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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텼습니다. 춥지만 않았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텐데 너무 추워서 도망갈 뻔 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2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걷기행사 안전 요원 알바였고 다행히도 일찍 끝나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씁니다.
추위에 너무 떨어 집으로 들어가 전기장판과 혼연일체가 될 것이기에 간략히 남겨봅니다.
오전 7시, 광화문광장. 심상치 않은 바람에 도망갈 것인가?
코스 둘러보며, 버티기로 결심
제가 담당했던 구역, 비겁하지만 실내에 들어가 지켜봤습니다.
제가 했던 행사의 채용 공고 내용이고, 1시간 일찍 끝났지만 8만 5천 원은 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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